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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연아 외숙모야

by 김희연 posted Jul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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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아침에 희연이 사진을 보니 너무 멋져 보였어. 엄마는 지쳐보이는 줄 몰라도 외숙모가 볼때는 너무 멋져 보여. 연우는 체격이 작아서 지쳐보이는데 희연이 웃는 모습은 정말 이쁘고 멋져. 외숙모는 어제 시골에서 할아버지 산소 근처에서 잡초를 뽑았는데 너희들 생각하니 덥다고 투정부릴 수가 없었어. 중간에 소나기가 우박과 같이 왔는데 거기는 어땠니? 사진속에서 너희들 얼굴이 제대로 안보이면 안타까운 마음으로 계속 찾거든.힘차게 기운내고 마치면 외숙모도 보고 싶은데 창원에 연우랑 오너라. 상학 혜경이랑 맛난 것 사먹고 영화도 보자. 끝까지 멋진 모습 기대할께. 연우도 잘 챙겨줘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