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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 일주일이 지났건만 집나간 멧돼지는 오지를 않고
무지무지 보고싶구나!!!
이 무더운 여름에 국토횡단 하느라 우리멧돼지 얼마나 고생이 많을까?
우리가족들 모두가 우리 멧돼지 돌아올 날만 생각하면서 산단다.
이제 몇일 남지않았네~ 우리가족(삑삑이 포함)모두 우리 멧돼지가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모두가 기원하네
보고싶다 멧돼지!!!  
*참고로 이글은 아빠인 슈퍼울트라 양과 집돼지인 엄마가 올렸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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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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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1429 일반 8일째다. 김민하 2007.07.29 113
21428 일반 방금 목소리 들었어 노가은 2007.07.29 169
21427 일반 사랑하는 민하에게 김민하 2007.07.29 510
21426 일반 늠늠한 우리아들 승섭아! 이승섭 2007.07.29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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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23 일반 장하다 우리딸 정유진 2007.07.29 250
21422 일반 장한 아들 헌승아..... 1 이헌승 2007.07.29 335
21421 일반 형아 목소리 들었다~~~ 1 김민준 2007.07.29 209
21420 일반 보고싶은 다니야, 엄마야..... 1 주종민 2007.07.29 304
21419 일반 형식아 나의보물에게 1 김형식 2007.07.29 240
21418 일반 준이 목소리 들어서 엄마 너무 행복하다. 김민준 2007.07.29 228
21417 일반 드디어 목소리를 듣네~ 김지은 2007.07.30 159
21416 일반 10대대 김서하에게 김서하 2007.07.30 226
» 일반 집나간 멧돼지 정다솜 2007.07.30 299
21414 일반 쫑~~ 에지라이모!!! 김종훈 2007.07.30 324
21413 일반 멋진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30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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