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형석아 반가워 누굴까?

by 안형석 posted Jul 29,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형석아, 이모야.
너무나 멋지고 당당하고 의젓한 모습을 대하니 우리 조카가 정말 자랑스럽구나.  지금 외삼촌 집에서 외할머니 외삼촌.... 모두 너를 지켜 보고 있어.
환하고 씩씩한 우리형석이 정말 훌륭하고 대견스럽구나 . 힘들고 무지 고생스러울텐데  잘 견뎌내는구나.  형석아 , 너의 훌륭한 모습에 엄마께서도 얼마나 흐뭇해하는지 몰라. 형석이의 또다른 면을 보는  것 같아  내마음도 너무 좋아. 많이 기억하고 기도할테니깐. 더 힘내고  화이팅하자.  
형석아 , 몸과 마음이 부쩍 커진 조카를 만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런데 선뜻 떠나겠다는 용기있는  너를 무척  부러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