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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한걸음 한걸음 닫는 발길에 벌써 반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네?
아쉽지는 않니? 왠지 아쉬울 것 같다. 엄마가 정말 가고 싶어 한 것 알지?
오늘은 외할머니께서 오셨단다. 그래서 함께 탐험일지와 네 사진들을 보았지?
얼마나 대견해 하시던지? 엄마는 “뭐 당연한 것을 가지고 그렇게 대견해 하시느냐고?” 반문하면서 내심 얼마나 우쭐하던지? 자랑스럽기도 하고…
준혁아! 네 스스로의 도전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으나 참가를 했다는 것은 네 의지가 50% 이상은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라 본다. 그리고 지금까지 열심히 도전한 결과 50%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갔고.  이제부터는 응전하는 거다. 네 스스로 너의 도전에 응전의 힘을 키우는 거야. 즉 네 기개를 키워라. 한 걸음 속에 너의 신념을, 한 걸음 속에 너의 기개를 키워나가는 거야. 정말 멋있는 준혁이가 되기 위해서…
네 발걸음 속에서 네 미래를 꿈꾸고, 네 발걸음 속에 할 수 있다는 신념을 담는다면 넌 정말 못할 것이 없지 않을까? 지쳐보자. 네 에너지가 방전이 되어서 새로운 충전을 원할 때까지 그리고 충전하는 거야? 네 미래를 위해서 조금씩 조금씩 겸허한 자세로...
2007. 7. 29(일) 자신에게 도전하면서 또한 도전에 열심히 응전하고 있을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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