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더위 속에 행군은 잘하고 있나 모르겠다.. 엄만 오늘에서야 한울이 찾았네. 연대사진 뺴고는 한울이가 왜 안 보아던지.. 어제밤엔 탐험소식 들을라구 일 끝나구 와서 눈 부릅뜨고 기다리기도 했는데.결국엔 잠들어 버리고 말았지만서두. 엄만 한울이가 지난 번 국토순례경험도 있구 해서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잘할거라 믿어 의심치 읺아, 힘들어도 용기 내구.바다는 누나가 없어서인지 이젠 엄마랑 같이 BHC에 출근한다ㅋㅋ아무쪼록 행군하는 동안 좋은 경험 많이 쌓도록!! 한울 홧팅!!!! 사랑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