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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리언니에게.........

by 서희리 posted Jul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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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리언니, 안녕?
나 채리야.. 아침에 둥근해가 떴습니다!!!
언니가 계곡에서 모두와 한마음이 되어서 즐겁게 노니까 내가 걱정하는 맘두 풀린다.. 언니, 언니들하고 잘지내고 담준가? 담주 일요일날 만나.. 언니 그리고 찰옥수수가? 옥수수 맛있었남?  언니, 힘이 들때면 나와 가족들을 기억해줘... 그럼 힘이 쏟아날걸? 그리고 언니의 사진발견!!! 그래서 봤더니, 진짜 만니 즐거워 보이더라.. 소영이 언니는 좀 그렇구.. 언니, 그리고 내일이 내 생일이다....   각오해!!!
각오의 한말씀 드리는데 언니 엄마가 돌아오면 아주 마니마니 공부시킨데... 안됬다... 난 하루하루 지겹게 보낸다..ㅠㅠ
          언니 힘내고, 사랑해!!!

                  2007년7월 28일 토요일
           언니의 희망찬 모습을 기다리는
                     언니동생 채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