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 밤만 자고 나면 서울에서 해단식을 갖게되는구나.
애 많이 썼다! 너 자신에게 수고했다고 격려를 해 주거라.
처음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걱정반 우려반 속에 시작이 되었는데 그래도 대한의 건아답게 잘 해 냈구나. 이제 너의 키만큼 너의 내면도 훌쩍 커 버린 자신을 느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래!  너에게 부담이 되는 정도의 기대는 하지 않으마...마음 편안하게 집을 향해서 돌아오거라. 그리고 가슴 가득 채워진 자신감과 국토사랑의 따뜻함을 우리에게도 전하여 주기 바란다. 이밤 잠을 못이루고 있을 지도 모르겠다. 정들었던 친구들과 헤어지는 아쉬움에...
대장님께도 고맙다는 인사는 아빠를 대신해서 전해주기 바란다.
내일 보자꾸나!  현욱아! 사랑한다. 편안한 밤 되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0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4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74
20587 일반 아들 정준우 2007.01.29 219
20586 일반 아들 정준우 2007.01.28 191
20585 일반 어디야? 신정수, 신은애 2007.01.28 189
20584 일반 원경아... 김원경 2007.01.27 270
20583 일반 몸은 어떠니? 윤경준 2007.01.27 265
20582 일반 아들 정준우 2007.01.27 289
20581 일반 유럽2차 대장님들께 감사드립니다. 1 백지원 엄마 2007.01.22 292
20580 일반 박승민 총대장님. 2연대 전성민, 이대종 ... 황민규 아빠 2007.01.21 914
20579 일반 사랑하는 예진아 예진이 아빠, 엄마가 2007.01.20 378
20578 일반 장한아들들 상명 상환 2007.01.20 246
20577 일반 드디어 오늘이구나! 수고했다! 이지우 2007.01.20 276
20576 일반 자랑스럽네그려... 박지예 2007.01.20 191
20575 일반 장하다 아들아! 최지휘 2007.01.20 208
20574 일반 드뎌..오늘이네~ 이유상 2007.01.20 214
20573 일반 유럽2차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김기재 엄마 2007.01.20 180
20572 일반 해냈다!! 경복궁까지 최선을... 이동훈엄마 2007.01.20 178
» 일반 훌쩍 커버린 자신 조현욱 2007.01.20 223
20570 일반 울아야~ 박한울 2007.01.20 168
20569 일반 수고했다. 장한 내 딸아 한울맘 2007.01.19 226
20568 일반 수고했다. 조형준엄마 2007.01.19 169
Board Pagination Prev 1 ... 1098 1099 1100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