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연희야!!!
지금쯤  야간열차를 타고 있는지?
너를 보내고 오빠도 없는 동안 뭘 할까 했는데 너 가고 바로 아빠가 감기몸살 앓고 나으실쯤 엄마가 앓아 이제 거의 나아간단다..
우리 아이들의 정기가 그동안 너무 컸었나...
우리 연희가 의젓하게 잘 여행하리라는 믿음때문에 이번에는  별 걱정이 되지 않았구나..여전히 자주 아픈 배때문에 고생이 많았던게 안타깝구나.... 이젠 위장도 어디서건 적응할 만도 할텐데...
이번 인도여행은 또 다른 어떤 여행보다 네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줬을 것 같구나..
남은 기간 배 아프지 않고 더 씩씩하게 더 보고 더 느껴 가슴속에 한아름 선물을 안고 오렴....
엄마도 연희를 위해 그 무언가(?) 열심히 해 놓을께..
사랑을 보내며...ㅉ~옥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21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이제 아름다운 이별... 황민규 아빠 2007.01.18 618
22128 일반 사랑하는 웅지에게 최웅지 2007.01.18 228
22127 일반 Lucky Guy 신대영 신대영 아빠 2007.01.18 385
22126 일반 ^^*~ 정욱 임정욱 2007.01.18 224
22125 일반 네번째... 박한울 2007.01.18 187
22124 일반 만날날이 가까워오네, 기쁘다 박재연 2007.01.18 212
2212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홍일규 2007.01.18 187
22122 일반 [국토종단, 영남대로]소희야..오랜만이야...ㅋ secret 권소희 2007.01.18 17
22121 일반 사랑하는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18 151
22120 일반 4대대 신준호, 정도담, 박진철, 신대영 대원... 황민규 아빠 2007.01.18 800
22119 일반 사랑하고 보고픈 아들에게 김승범 2007.01.18 208
22118 일반 언니 빨리와~ 애리동생 호경이. 2007.01.18 248
22117 일반 조카 홍일규에게 큰아버지가 홧팅! 홍일규 2007.01.18 340
22116 일반 이제 마지막 글이다 ㅋㅋ secret 최영대 누나 2007.01.18 17
22115 일반 곧 만나겠다. 최영대엄마 2007.01.18 206
22114 일반 장하고 대견 하구나.. 홍수빈 2007.01.18 252
22113 일반 보고싶다 ! 아들아 김성희엄마 2007.01.18 162
» 일반 끝까지 홧팅!!! 안연희 2007.01.18 284
22111 일반 형 보고싶다 박진철 2007.01.18 224
22110 일반 우린 끝을 향해 달린다. 신대영 엄마 2007.01.18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