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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민규... 우리는 위대한 가족이다.

by 황민규 아빠 posted Jan 1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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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민규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잘 하고 있지...
우리 가족의 한명인  민규는 국토종단 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있고...
집에 있는 가족은 날마나 기도하고 응원한다.
서로를 사랑하고 함께하고 나누는 일은 행복 한거다.

사랑하는 아들
우리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처음에는 아빠와 엄마가 만든 울타리지만
그안에서 사랑으로 우리가족은 울타리를 가꾸고
안전하게 지키켜나나가고 있다.
아빠는 너희들을 위해 울타리를 더 행복하게 까꿀겄이고
안전하게 지켜낼겄이다.
그렇다고 울타리 안에서 보호만 받고 살 수는 없다.
울타리 밖에서 살아갈 수 있는 실력과 힘을 길러야하고
언젠가는 새로운 울타리를 만들 준비를 해야 할겄이다.

사랑하는 아들 민규.
오늘 하루도 가족이 무척 그리워을 거야.
힘든일을 만나거나, 멀리 떨어져 있을때는 당연히 가족이 그리워진다.
하지만 가족은 눈으로보고 손으로 만져보아야 가족을 확인하는겄은아니다.
민규 마음속에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 있으면,
힘이되고 믿음이되는겄이다.
지금 민규 마음속에 가족이 있다.
힘들더라도 가족이 민규를 지켜 보고있다고 생각해봐.
힘이나지.
그겄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들 민규.
영어로 가족은 Family라고 하잔아
근데 그말은 이렇게 만들어 졌다고 하더구나
Father
Mother
I
L
ove
You
의 첫글자로 만들었다고 하더구나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가족모두가 사랑을 해야 진정한 가족이라고 할 수있지.
사랑하는 아들 민규, 우리는 영원토록 사랑하면서 살자.
건강하고 밝은 가족,
아름답고 위대한 가족을 만들어 나가자.

오늘 하루도 열심히 대원들과 서로 도우면서 잘 했으라 믿는다.
아빠 만나는날
씩씩하고 아름답게 만나자.
                   사랑하는 아들 ~~~~
                                                       2007. 01. 15.
                                    사랑하는 아들을 그리워 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