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행의 반이 지났는데 적응이 되는지,
지겨워 하는지 모르겠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리라 믿는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고 김우중 회장이 말했듯이
세상은 넓다고는 느꼈을테고 할일은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해보면 싶다
단순하게 보는 것만 으로 만족하지말고
무엇이건 느끼도록 생각을 하면서 보았으면 싶다 .
할아버지 할머니가 친척 결혼식 때문에 서울에 오셨지만
너희들이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너희들이 없어 섭섭해 하시는구나 .
집에돌아오면 먼저 안부전화부터 해주렴.
그럼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를 기원한다. 아빠가 ..
식탁앞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며 보고픔을 달랜다.
대장님께서 올려주신 너희들 사진을 보며 많은것을
보고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자의에 의해서 탐험을 떠난건 아니지만
매일매일을 성실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울 건우 피부는 어떤지 아프진 않은지 궁금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리라 믿을께.
든든한 형이 지켜줄거야 그치?
사랑한다 울꼬맹이들~~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