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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야 아빠가 디카샀다.

by 이호중이호재 posted Jan 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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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아들들 몸건강하고 발바닥은 어떤지 걱정이 된다. 호재야 아빠가 디카사셨다. 갖다오면 사진 실컷찍어서 네 홈페이지도 만들고 컴퓨터앨범도 만들어라. 엄마는 너희오면 먹을라고 삼겹살먹고 싶은맘을 참고 있다. 맛있게 먹자. 경복궁갈때 초코파이하고 쥬스 과자 사갈께. 홈에버로 바뀐 까르푸도 가서 책도 보고 네가 좋아하는 과일 등등 많이 사자. 엄마도 아빠도 너희 오면 먹을라고 맜있는 음식은 자제하고 있다. 같이 먹어야지 맛있지 혼자 먹으면 무슨 맛인지도 모르겠더라.  추운 날씨에 감기조심하고 컨디션 조절잘해서 거뜬하게 아픈데 없이 보자. 엄마 아빠가 우리아들들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마음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