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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 좀 띄워봐

by 민경수 posted Jan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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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야!
잘 지내니?
며칠전 짧은 전화 통화로 답장은 없니?
컴을 켤때 오늘은 사진을 올렸을까?
메세지를 올렸을까? 
아침이면 설레이며 컴을 켜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인감
무지 궁금하네.
사진으로라도 유럽구경 하려는 엄마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웃으며 즐거운 여행하길 바라며.....
경수야!  쬐금 보고싶네!
               ----  경수 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