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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10:41

경아목소리

조회 수 266 댓글 0
늦은 밤  전화벨이 울려서 우리 경아구나
직감적으로 수화기를 드니
바로 옆에서 받는 것 처럼
명랑한 경아 목소리에 엄마는 무척 반가웠다.
어제밤 할아버지 너에게는 증조 할아버지 제사를 지내다 받았어
밤 10시 반쯤이었어  여기 시간은.
 아빠에게 수화기를 바꾸어 주는 바람에 경수 목소리는 못들었네.
경수,경아가 없으니 알밤도 그대로있고 조용히 제사를 지냈어.
빈이라고 경아가 그랬지 이제 유럽여행을 하고나면 세계가 이웃집처럼 가깝게 느껴지려나.
전화소리는 옆집처럼느껴졌어.  목소리가 너무 밝고명랑해서 그런가.
오늘도 웃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훗날 오늘을 생각하면 입가에 흐뭇하게 미소를 띄울수있게.....
사랑해!    딸!  끙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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