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틀째구나!

이번 주가 상당히 추운 날씨다고 하는구나. 여기는 그나마 바람이 불지 않아 그다지 춥게 느껴지진 않는다만 거그는 어쩌냐?
오늘은 아마 양산 쪽으로 행군했을 것 같고 내일은 삼량진, 밀양쪽을 향할 것으로 예측한다만. ===잘난척 허기는 ㅋㅋ=== 아빠가 그쪽 지리는 잘안당.
낙동강 타고 올라가면 아마 바람이 불어 어떨지 모르겠다만.... 문제는 추풍령 지나서 산악지역 통과할 때 무척 힘들것으로 예상한다.
니가 돌아오면 42인치 LCD디지털 TV가 반겨줄 것이다. 지금 TV가 아예 컬러로 돌아오지 않는구나. 큰 투자를 해서 벽걸이형 으로 장만 중에 있다.  
우리 영대는 군대가면 군대훈련정도는 식은죽 먹기겠지?
많은 체험을 통해 성숙하는거당. 니가 스스로 희망해서 참여한 것이니 요령 피우지 말고 성실하게 따라서 해라 이~잉! 
니가 없으니 "재일"이 가장 심심허다고 헌다.
잘자라! 자면서 나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