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도 해냇구나 ^^
옛부터 힘들다고 얘기하는 사배고개를 넘엇다면서
정말 대단하구나 ^*^
발에 물집 잡힌 대원들도 잇다는데 은수는 어때?
힘들게 걷고 난 뒤의 간식 꿀맛이지?
초코파이 먹고 잇는 모습 사진 봣걸랑...(은지가 오면 맛잇는거 사준데... 기대^^)
아들 모습보니까 왜 갑자기 눈물이 핑도야~~
은지가 옆에서 놀리고 잇다
바깥생활하는 은수도 힘들다고 하지 안고 씩씩하게 지내는데
엄마가 그러면 안되지...
아들 고생하는데 엄마는 편하게 잇다 생각하니 잠시...ㅋㅋ
사랑하는 아들 엄마가 걱정안해도 잘하리라 믿는다
조금전에 전화 목소리 들엇는데 씩씩하게 말하는 은수가
정말 대견스럽더라...(일주일 사이에 부쩍 큰것같네...)
사랑하는 아들!!!
벌써 일주일이 지낫네...
하루 하루가 힘들겟지만 하루를 견디고 하루를 참고
하루를 자신과 싸우다보면 웃으면서 그동안 얘기하면서
같이한 대원들과 헤어지기 실어 아쉬워하는 날이 올꺼야!!!
아들!!! 마지막까지 힘내고
웃으면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 은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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