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저녁에 민준이가 형 언제 오냐고 묻는다.
요즘 물고기에 빠져있지만
그래도 형의 한마디(격려+야유+걱정)가 그리운 모양이다
경험이 있어선지 작년처럼 걱정 스럽진 않지만
엄마도 어떻게 지내는지 ..무척 궁금하다.
괜시리 탐험연맹 홈페이지를 얼쩡거리게 되고..
너가 없으니깐
반찬도 줄지않고 밥도 쬐금씩만 해..

참 중요한 시기이고
네가 보내고 있는 시간들 또한 
참 소중하고 값진  시간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너의 모든 감각을 총 동원해서..많은 것을 입력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엄마도 날마다 보충을 하고 있는데..
이번엔 ....우째이리 하기가 싫은지...
그래도
학교에 오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최선이 최고를 만든다고 항상 생각하면서 살고 있거든...
항상  기쁨과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용준이를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하고 있는거 알지???

몸과 맘 모두 건강하도록 잘 지내고..
여러가지 불편함들은 너의 현명함으로 극복하길...

또 연락할께..
직접은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너희들의 상황을 항상 관심갖고 확인하고 있음을 잊지말길...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19827 일반 창준오빠에게 차창준 2007.01.05 140
19826 일반 대영아, 한라산 등반은 잘 했니? 신대영엄마 2007.01.05 224
1982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05 276
» 일반 멋진 남 용준이에게 조용준 2007.01.05 198
19823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오늘 하루는.... 황민규 아빠 2007.01.05 249
19822 일반 이동훈! 멋있는 남자구나. 이동훈 2007.01.05 220
19821 일반 경아에게 민경아 2007.01.05 180
19820 일반 현진이 껍데기 정현진 2007.01.05 201
19819 일반 아직은 즐겁지?? 박한울 2007.01.05 148
19818 일반 힘들지 않니! 이진 2007.01.05 438
19817 일반 부럽다 경수야! 민경수 2007.01.05 288
19816 일반 신행아, 한메야, 힘내라 화이팅!!! 신행엄마 2007.01.05 246
19815 일반 영주야! 넌 잘할수있어! 홧팅!! 8대대 이영주 2007.01.05 345
19814 일반 사랑하는아들아 최덕성 2007.01.05 127
19813 일반 이곳에 글을 올리는 부모님들에게 알립니다. 대원 아빠 2007.01.05 218
19812 일반 자랑스러운 딸 란희야! 이란희 2007.01.04 251
19811 일반 사랑하는 혜승아 정혜승 2007.01.04 236
19810 일반 힘내라 우리강아지 엄마 2007.01.04 251
19809 일반 총대장님 secret 민규아빠 2007.01.04 15
19808 일반 항상 감사드림니다 총대장님 외 화이팅! 2007.01.04 165
Board Pagination Prev 1 ... 1136 1137 1138 1139 1140 1141 1142 1143 1144 114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