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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기다리던 전화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한동안 화장실에도 폰을 들고 다녀야 했단다. 언제 전화할지 몰라 혹시라도 못받을까봐 가방은 몰라도 폰은 혹 못들을까봐 손에 꼭 쥐고 다녔단다. 넘 반가왔다. 거기다 모두들 잘 지내고 있다니 정말 감사하구나. 함께 한 모든 대원들이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바란다. 또한 인솔하시 총대장님을 비롯한 대장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한다. 너희들 목소리도 듣고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단다. 좋은 날씨가 너희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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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409 일반 사랑하는 허산이 허산 2002.07.26 375
408 일반 준수와 유탁이 김종선 2002.07.26 274
407 일반 희망을이야기하면... 이정일 2002.07.26 353
406 일반 광민아,지수야 아빠가..... 2002.07.26 270
405 일반 가징 귀한 보석... 박재근 2002.07.26 362
404 일반 똥빵구리 이유찬... 이 유찬 2002.07.26 591
403 일반 엄마 딸 아들~~ 방정숙 2002.07.26 312
402 일반 형택이 김형택 2002.07.26 340
401 일반 최형석&최다연 김민경 2002.07.26 586
400 일반 여석진_★ 이소은^ㅡ^ 2002.07.26 251
399 일반 구우빈 에게 구교길 2002.07.26 430
398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채호근 2002.07.26 262
397 일반 최 수빈 보아라 최경자 2002.07.26 262
396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395 일반 여석진_○ 은혜 2002.07.26 292
394 일반 여석진 여소현 2002.07.26 465
393 일반 힘내라 민준. 승준아 기민자 2002.07.26 422
392 일반 나의 착한 아들 황우영 에게 아빠가 2002.07.26 374
391 일반 진호,우석에게 큰이모 2002.07.26 297
390 일반 우리수니는 조혜선이예요. 유영은 2002.07.26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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