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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전화를 샤워하느라고 못받아서 얼마나 서운하던지..
외할머니께서 잘 지내고 있는것 같다고 하셔서 그나마 위안이다.
계속 비가오고 날씨가 춥다고하는데 많이 불편하겠다.
오늘 인터넷에 너희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와서 사진과 글을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엄마도 가고 싶다.
유럽은 캐나다나 미국과는 또다른 느낌일텐데 사진만봐도 웅장함이 느껴진다. 네 친구들은 방학숙제하느라 요즘 바쁘다.
넌 고생은 했지만 숙제 다했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여행 알차게 보내고 이제 일주일후면 돌아오는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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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 일반 전화 못받아 미안! 윤종원 2006.08.18 271
22946 일반 인영아!엄마 금강산 잘 다녀왔다.. 조인영 2006.08.19 293
22945 일반 사랑하는 아들딸들아~ 김나연 김경태 박경민 2006.08.19 159
22944 일반 강고댕 안녕!!!! 강고은 2006.08.19 252
22943 일반 멋진 경험! 아름다운 추억~ 형제의 정을## 정주환 유환아빠 2006.08.19 171
22942 일반 너의 소식을 기다리며! 김수경 2006.08.19 348
22941 일반 아직도 강민이 얼굴을 볼수가 없다. 김강민 2006.08.19 329
22940 일반 빙쓰 보거라.... 이우빈 2006.08.19 178
22939 일반 아들아~~~~~~~~~~~~^^* 김준현 2006.08.19 180
22938 일반 ! 화이팅 ! 자랑스런 ! 아들 ! 병욱 ! 오병욱 2006.08.19 231
22937 일반 '우쿵'이라는 이름을 가진 태풍 때문에 우정아 2006.08.19 274
22936 일반 준희야... 장준희 2006.08.19 223
22935 일반 지연아!...힘든여행이지? 이지연 2006.08.19 183
22934 일반 예쁜 내 딸 윤지♥ 김윤지 2006.08.19 315
22933 일반 병욱이 왕자님에게 오병욱 2006.08.19 279
22932 일반 시골 할머니댁 손준택 2006.08.19 171
22931 일반 아들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 고갑수 2006.08.19 278
22930 일반 우리 강아지 손민재 2006.08.19 176
22929 일반 창문을 닫아 걸고... 김재경 2006.08.19 247
22928 일반 맘의일상(3) 정은샘 2006.08.19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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