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아! 여기는 지금 새벽4시야, 아들이 없으니 엄마는 또 잠을 설치고 일어나 우리 아들을 그리워 한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고 들어오니 유럽2차 사진과 함께 자세한 대장님의 소개도 있구나. 아들 사진을 보니 엄마는 벌써 눈물이 나
우리아들 얼굴이 홀쭉핸 진 것같아 마음이 아파, 날씨가 추워서 어떡하니? 우리아들은 추위도 많이 타는데, 엄마는 또 아빠가 미워진다. 엄마가 넣어놓은 긴옷은 왜 빼놔서 아들을 춥게 만드는지 아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래도 윤석아 씩씩하게 잘 참아내고 감기 조심해야돼. 엄마는 우리아들이 잘 견뎌 내리라 믿는다.
윤석아 많이 사랑하고 많이 보고싶어.
오늘도 화이팅
구미에서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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