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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도는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널 떠나보내는구나.
어제 광주 터미널에서 너희들을 보낼때는 후련한 마음 반 걱정스런 마음반이었거든.  다행히 서울고모가 인천공항에서 너희들을 챙겨주셔서 맘든든했었는데, 막상 비행기에 탔다는 마지막 문자를 보고 전화 해 보니 핸드폰은 이미 꺼지고 연락이 당분간 되지 않는다 생각하니 얼른 목소리가 듣고싶고 사진이라도 보고싶은 마음뿐이구나!
가영이도 터미널에서 헤어질때는 대수롭지 않는 듯 '잘 다녀와 언니' 하더니 집에서는 눈물을 글썽이며 언니 언제오냐며 벌써 보고싶단다.
고모말씀으론 너희들이 가장 나이 어려보인다던데...
언니 오빠들과 사이좋게 잘 지내고, 대장님 말씀 귀 기울여 잘 듣고,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렴. 
자기자신만 생각하기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할줄 알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다 큰 수영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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