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잘견디고 있어 다행이구나

인솔하신분으로부터 소식은 대충 듣고있단다

그렇치만 궁금 한 것은 마찬가지이구나

인터넷편지와 엽서 이것이 소식의 전부야

아빠는 엄청 아들이 보고 싶은데

엄마는 한개도 보고 싶다고 하시는구나

할머니는 우실려고 하시고.......

아들 힘들다고 아니 고생한다고 생각지마라

아빠가 진행상황을보니 오침하고 오후늦게 행군하고

아침 일찍 걷고  무더운 시간은 피하여

행군 하더구먼

더욱 힘든 행군도 있다는 것을 일러주고 싶구나

야 ! 우리 힘든 행군이 아니구나

완전 편한 행군이구나 라고 생각 하시길....

빨래 때문에 고생하는데 요령껏 주어진

시간속에서 먹을 물로라도 필요하면 세탁을

혀라

그게 행군의 참 묘미야

아들

임진각에서 전철타고 서울 역 으로 해서 열차타고

집에 올 수 있겠니

왜 안돼  대한민국에서 안되는게 어딨니

(안되면 되게하라 라는 말의 모순을 많이

느끼고 있는 아빠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809 일반 보고 싶다 ! 하형근 하영훈 2002.07.29 338
808 일반 여석진 오빠의친동생 2002.07.29 190
807 일반 나의 사랑 하는 딸 지인아 김선영 2002.07.29 209
806 일반 보고픈 아들 인성에게 장수 최인성 2002.07.29 207
805 일반 두섭이형~~ 형주 2002.07.29 315
804 일반 힘내! 제세야.. 오정희 2002.07.29 236
803 일반 퇴약볕속 꽃 돼 지 장 윤영 엄마가 2002.07.29 294
802 일반 사랑스런 다은이...... 아빠가 2002.07.29 257
801 일반 커다란 나무 그늘 보다도 더욱 시원한 아들...` 집안에 자랑둥이 2002.07.29 332
800 일반 한솔아 힘내 윤한솔 2002.07.29 232
799 일반 짠짜짜짜짠! 홍석아! 홍석어머니 2002.07.29 278
798 일반 얼빵이가아닌 얼짱이 갱호에게 경호에미가 2002.07.29 315
797 일반 아름답고 귀한 형석이 다연아 최금녀 2002.07.29 419
796 일반 용감한 전일아! 전일이 아빠 2002.07.29 206
795 일반 오~ 필승 문복경! 문복경 2002.07.29 327
794 일반 문~복경 짝짝 짝짝짝 2002.07.29 539
793 일반 자랑스러운 다영이 에게. 엄마가... 2002.07.29 292
792 일반 솔민아 2002.07.29 511
791 일반 정길아──♡ ㅈ1선…♥ 2002.07.29 316
790 일반 유탁이와 준수에게 준수 아빠가 2002.07.29 211
Board Pagination Prev 1 ... 2087 2088 2089 2090 2091 2092 2093 2094 2095 20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