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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일만 있음 울 아들 보겠구나..
좀전에 너의 음성을 들었단다..
좀 의젓해졌다는걸 느끼겠더구나..
17일동안 보고 듣고 느낀것들이
제훈이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해줄거야..
글구...좀더 넓은 세상을 보았을거란 생각도 들구나

11일날 준철이엄마랑 은주랑 함께 갈거야..
준철이한테도 전해줘..^^알겠지..
그날 까지 건강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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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 일반 보고픈 아들 이제훈엄마 2006.08.08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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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3 일반 혜린아 최헤린 2006.08.08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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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41 일반 가슴속에 무엇이 있을까? 서지혜,서지은 2006.08.08 192
23540 일반 더운데 고생많다.. 7대대최정은언니 2006.08.08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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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7 일반 오빠 에게 김도연 2006.08.08 210
23536 일반 싸랑하는 준석 이준석 3대대 2006.08.08 163
23535 일반 오우~~보고픈 윤 이지윤10대대 2006.08.08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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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2 일반 사랑하는조카~~ 박상조(고모) 2006.08.08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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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0 일반 씩씩한 아들... 김동민 2006.08.08 205
23529 일반 우째 사진이.. 정도훈 2006.08.08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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