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안녕? 아들
오늘도 열심히 씩씩하게 걸었어?
인간성이 좋은 우리 아들은 다른 사람들 많이 배려하면서 잘 걷고 있지?
사랑하고, 믿는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구나.
4일밖에 안 남았네.
오늘 민하는 드디어 영재원에 들어갔고 집수리 때문에 엄마는 짐정리하고 있으며 아빠는 우리 아들 보고 싶어 하는 눈치다.
우리 아들은 눈물도 많아서 이 편지 읽으면서 눈물 흘리는것은 아니지?
엄마는 무척 기대된다.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우리 민혁이를 생각하면서.
항상 긍적적으로 생각하자.
월요일은 원래웃고,
화요일은 화사하게 웃고,
수요일은 수시로웃고,
목요일은 목이 터져라 웃고,
금요일은 금방 웃고 또 웃고,
토요일은 토끼처럼 귀엽게 웃고, 
일요일은 일평생 웃면서 살자.
사랑해 아들.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3649 일반 ㅋㅋ 드디어 엽서 받앗당^^**^^ 김영현 2006.08.07 157
23648 일반 병수에게힘을주기위해 송병수 2006.08.07 139
23647 일반 대견한 재현에게 우재현 2006.08.07 133
23646 일반 사나이 김용욱 16대대 김용욱아빠 2006.08.07 220
23645 일반 민경수 경아 화이팅!! 민경수 민경아 2006.08.07 319
23644 일반 나누는 즐거움(10연대19대대곽지석) 곽지석엄마 2006.08.07 209
23643 일반 6연대 12대대장 백찬기에게 황해순 2006.08.07 462
» 일반 착하고 마음씨 고운 아들에게 김민혁 2006.08.07 208
23641 일반 이 누나가 부럽냐..? 서재형 2006.08.07 178
23640 일반 몇 일 안 남은거 힘내라!!!!! 양재혁 2006.08.07 138
23639 일반 굳세어라 송병수 2006.08.07 126
23638 일반 짧지만 큰 뜻이.... 이강민 2006.08.07 211
23637 일반 넘넘 보고픈 아들아~ 심민철 2006.08.07 133
23636 일반 보고싶은 웅기에게 ....... 민웅기 2006.08.07 131
23635 일반 보고싶다. 상민이...... 박상민 2006.08.07 227
23634 일반 지방~ㅋㅋ 박진성 2006.08.07 115
23633 일반 윤재야 형아다^ ^ !! 이윤재 형아 2006.08.07 153
23632 일반 아들아 힘내라^^ 정재윤 아빠 2006.08.07 166
2363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태향 김태향 2006.08.07 329
23630 일반 무더위가 계속이다 최영대 2006.08.07 125
Board Pagination Prev 1 ... 945 946 947 948 949 950 951 952 953 95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