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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들, 아버지야!
매우 힘들지? 아픈곳은 없는지?
어머니, 누나가 보내는 소식은 받아보는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든것이 궁금하다.
아들에게서 오는 소식이 없어 탐험연맹 인터넷에서 국토종단
소식을 보고있다. 사진이 나오면 아들얼굴 한번볼려고 안경벗고
찾아보곤 한다. 아버지는 조금이나마 아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오후 2시경이면 약30분정도 시내를 걷는다.
우리 아들도 열심히 걷고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사랑하는 아들!
아버지가 자주 이야기하는 "이왕 하는것 즐겁게하자"란 말대로     지석이가 좋아하는 장윤정의 "짠짜라"를 흥얼거리면서 걸으면  조금 덜 피곤할려나...
여섯밤만 자면 아들을 볼수있다는 마음에 벌써 임진각에서 어떻게 지석이를 맞을까 생각중이다. 대형 현수막을 만들까도 생각중이고 여러가지 어머니와 협의중이다.
아버지가 못하는 여러면(수영, 태권도등)에서 잘하고 있는 아들이 자랑스럽다
사나이 곽지석!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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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 일반 장윤정의 짠짜라를 좋아하는 지석이에게 곽지석 2006.08.05 407
37928 일반 이준석 보아라 이준석(10대대 2006.08.05 407
37927 일반 사랑하는 기덕아!!! 박기덕 2005.01.10 407
37926 일반 보고싶은 도현아 이도현 2005.01.09 407
37925 일반 작은 영웅들 모두에게 박의근 2002.01.11 407
37924 일반 ^^ 조금있음 보겠다.. 성완아^^ 작은누나 2002.01.11 407
37923 한강종주 힘내라!! 최윤서 최윤서 2012.07.31 406
37922 한강종주 광양 마동 긴 머리 아가씨 안지희 보고싶당... 광양이쁜이모 2012.07.25 406
37921 국토 종단 금나무야, 우리 전원주택단지 뒷산이 무너져... 전금나무 2011.07.27 406
37920 국토 종단 차뒤에서... 이다빈 2011.01.08 406
37919 국토 종단 27일 밤 ( 너의 편지 읽고... ) 구충환 2010.07.28 406
37918 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박은원 2010.01.05 406
37917 일본 인혜야~ 아빠다....! 김인혜 2009.08.18 406
37916 일반 아들! 김상훈 2008.08.07 406
37915 일반 성배가 빗속을 걷고 있네 김성배 2008.07.26 406
37914 일반 사랑하는 내딸, 경희에게 김경희 2008.07.24 406
37913 일반 전 9..ㅎ 잘한다!! 박지예 2008.07.21 406
37912 일반 준민아 여행은 즐기고 있니? 문준민 2008.01.25 406
37911 일반 반가운 현준이 글을 보고 이현준 2007.07.25 406
37910 일반 힘들지? 신상준 2005.08.03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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