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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나 근영이야!

by 김민준,김민제 posted Aug 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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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준이민제형아17일동안힘들겠다우리는오늘게곡에간다형아인제6일남았네내가진짜큰물부어줄까오늘흥조형아집에간다6일도많은거같아형아많이버텨낼거지형아만물놀이안해서안좋겠다
(우리 근영이가 넘 힘들어서 지금부턴 이모가 대신 쳐준다.)
형아들 많이 힘들지? 그 캠프 말이야. 정말 힘들어?
그래도 참아야돼. 그렇게 먼 데까지나 걸어가나? 너무 무릎 아프지? 형아, 일어날때 몇시에 일어나? 너무 궁금한게 많아.
다녀오면 많이 얘기해줘.
민준이,민제형아, 너무 보고싶다. 우리 빨리 추석되서 만나자.
지금 우리 계곡에 수영하러 간다. 형아도 있었으면 정말 좋겠다.
추석때 많이 놀자. 추석때는 계곡갈 수 있으면 형아도 같이 가자.
그럼 안녕.   - 근영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