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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수야,
오늘  하루도  힘찬  발걸음으로  출발했니?  오늘도  많이  더울거라고  하는구나. 이  더위에  얼마나  힘들까? 하지만  이젠우리  병수도  행군이  많이  익숙해져  그  힘든  상황  꼭  이길 수 있지?  벌써  행군도  6 일째구나.  이제는  힘들어서  눈물흘리기보다  여유있게  참으며  할 수있지?  아무래도  이번  국토종단  참여하길  너무  잘한거  같다,  그지?  병수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참을  수 있는  인내심을  같게  해준  이번  행군에  감사하자.  그리고  병수에게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항상  애쓰시는  대장님들께도  감사하자.  저녁에  하루의  일과를  정리할때  대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려보렴.  아마  대장님들의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릴걸?  오늘  부터  대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리렴....  아마  병수의  기분도  더  좋아질거야.. 마음도  뿌듯하고....   병수야,  오늘  하루도  힘차게  전진하자,  아자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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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1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6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82
24227 일반 헉!우리딸발견 황혜민아빠 2006.08.04 291
24226 일반 멋진 한승아~~~ 2대대 권한승 2006.08.04 407
24225 일반 태양을 피해서... ... 14대대장 장광호 작은 2006.08.04 157
24224 일반 기다려 지는 편지지! 대균 예나 엄마 2006.08.04 175
24223 일반 이젠 괜찮니? 1 민영아빠 2006.08.04 260
»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송병수 2006.08.04 200
24221 일반 병현아 잘 지내지 힘내라 전병현 2006.08.04 168
24220 일반 인제 많이 어른스러워 졌네!!! 김민준 2006.08.04 218
24219 일반 더위와 싸워야할~예나^^:: 윤예나 맘 2006.08.04 153
24218 일반 배한얼~사서 고생을 하는 값진 이유 19대대 배한얼 2006.08.04 405
24217 일반 멋진 건희 화이팅!!! 신건희(5대대) 2006.08.04 208
24216 일반 현영이에게 보내는 네번째 편지 현영이엄마 2006.08.04 255
24215 일반 내동생~아자!!! 이승엽 2006.08.04 234
24214 일반 나의 사랑 아들 김용욱맘 2006.08.04 156
24213 일반 엄마 마음이 너무 아프다 1 이민영 2006.08.04 216
24212 일반 도연 안녕 김도연(5대대) 2006.08.04 158
24211 일반 장남 화이팅!!!!!!!!!!! 의진아빠 2006.08.04 121
24210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박병화 2006.08.04 121
24209 일반 9일에 만나 김도연 2006.08.04 181
24208 일반 형아 이젠 안들이델 게 의진효진 2006.08.04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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