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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는 나의 아들 인호야...보아라...

안녕!  많이 걸어서 힘들고 가방도 무거웠지... 보고푸오..내 사랑 아들아!  요즘은 걸으면서 무얼 생각하니.. 기계 처럼 그냥 걷고 있는 것은 물론 아니겠지..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끝까지 이를 악물고 해보는거야.. 너의 꿈과 희망을 위해서.. 중학생 교복입고 학교가는 너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컸네. 하고 엄마는 흐믓 했었단다. 씩씩하고 멋쟁이로 잘 자라주는 인호야..고마워..사진 속에서 인호를 찾았는데 하나도 힘들어 보이지가 않네.. 최선을 다하는 너의 모습이 진정 아름답구나.. 광호형아도 열심히 동생들 챙기면서 가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다..
며칠만 있으면 우리 다 같이 보겠다.. 집에 오면 엄마가 맛있는거 많이 해 줄께.. 요즘은 무엇이 먹고 싶니 내 아들아! 

 이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하는 창숙엄마가...

      2006년 8월 4일 밤 12시05분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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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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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87 일반 정인아 보고싶구나 신정인 아빠가 2006.08.04 218
18386 일반 사랑하는 네게 줄 수 있는것. 박한별 2006.08.04 149
18385 일반 진훈아 형이다 !! 김진훈 2006.08.04 171
18384 일반 오늘도 수고 많았다!!!! 백찬기 2006.08.04 262
18383 일반 건 글좀 올려주세요 김건엽이 보셔 2006.08.04 145
18382 일반 형이다 ㅋ 김선오(김민오형) 2006.08.04 140
18381 일반 싸랑하는 건엽이에게 김건엽 2006.08.04 137
» 일반 떠오르는 태양 ~~~~장인호야 ! 장인호 엄마 2006.08.04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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