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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 정도 익숙해졌겠다.
요령도 생겼겠고,
적응하니까 그런대로 지낼만 하지?
씻는 건 완전히 해방되었겠다. 안 그래도 씻는거 별로인데.
(이거 극비인가?)
오늘 할머니께 네 편지 출력해 드렸더니 임진각에 가실 모양이다.
한 5kg쯤 뺐냐? 아니면 7kg?
나도 사실은 몸에 이상이 있어.
뭐냐면....



그건 있지...

나도 2kg빠진거 있지?
난 뱃살만 뺐지만
넌 살도 빼고 마음은 채우고 ..
나보다 실속있다 너.
난 열심히 회사 잘 다니고 있고,
다운이는 열심히 나한테 혼나고(시간내에 숙제 안 한다고)
할머니도 잘 지내고 계셔.
여기도 많이 더워. 그치만 너한테 여기도 덥다고 말하면
장난하냐하겠지?

진짜 덥다.
너 보내지 말걸. 이렇게 고생하는데...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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