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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달콤한 잠을 청하였겠구나.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고, 시원스럽게

샤워도 했을것이구.

잠자리에 나오기 싫었을 울 아들!~


잠시 동안의 행복을 누리고

지금은 맛 나는 점심을 먹고 있겠네.

점심시간 역시 더 없는 행복이겠구나.


중모야!~

행복이라는 것

참 별거 아니지?

항상, 언제나 가까이에 머물면서

행복이라고 느껴 주기를 기다리는

얄밉고도 고마운 단어.

그 만큼 너에게 주어진 행복을 모르고 생활했기에

그만큼 크게 느껴질수도 있어.

주어진 모든 것에 향상 감사하게 생각해야겠지?


일,열사병에 관한 내용와 화상 까지 입을 수

있다는 뉴스가 연이어 보도되고 있어서

많이 걱정이 되는 구나.

모자를 쓰지 않는 네 모습에 엄마와 아빠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란다.

귀찮더라도 모잔 꼭 써주었으면 좋겠어.

다음 사진엔 모자 이쁘게 쓴 네 모습으로

안심시켜주겠지?

(덕진초교로 가는 길의 행군모습과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혔어,그래서

엄마,아빠 마음이 기쁘면서도 많이 아팠어)

또한 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구,임마..
탈수현상 일어나면 안되니까
알았쥐?

누난 방학끝내고 학교에 등교 했단다...

네가 없어서 심심 하다고 하네.

빨리 아무탈 없이 돌아 왔으면 좋겠다는구나.


울 아들!~

무사히 숙영지 도착해서 편안하게 가족들의

소식을 접하기를 오들도 간절히,간절히 바란다.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 주는 가족이 항상 옆에

있다는 것 생각하면서 충전의 기회를 갖기를~~

사랑한데이~~

울 예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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