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견스러운 울 조카들..^ㅡ^

안녕 민준아 이모부야 !
잠깐만 걸어다녀도 살이 따가울정도로 강한햇볕에
종단 하느라구 고생이 많구나
항상 어리고 귀엽게만 느껴지든 울 조카들이
대견스럽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어
물론 중도에 하차하는 애들도 있다고 들었어
이모부는 민준이와 민제가 멋지게 마무리하구
밝게 웃어며 가족들곁에 돌아올거라고 믿고있어
너무도 힘들고 지치더라도 나자신과의 의지력과투지에
절대 지지않는 강하고 씩씩한 민준이가 되길빌어
이렇게 이모부가 보내는 글이 미흡하나마 민준이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구나
끝으로 이모부가힘차게 화이팅을 외쳐줄께
아자아자 민준 민제.화이팅...그럼 건강하게 잘다녀와
항상 민준이를 사랑하는 이모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