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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준모에게!

햇볕이 뜨거운 날, 자신의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기위해 오늘도 행진에 참석한 준모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이모는 비오느라 습했던 이불 빨래를 하고 있단다. 뽀솔뽀송하게 마르는 이불을 만지면 기분이 좋지만 우리 조카들 행진하는데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마음이 그러네.

준모야!
시작이 반이라는 말 생각이 난다. 아니 벌써 임진각 도착 반이 지나가고 있구나. 참으로 빠른 것이 시간이라고 했는데 그렇게 되었구나.
어제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았단다. 씩씩하고 멋있는 준모를 보니 기분이 좋았단다. 행진하기전이지만, 지금은 행진하느라 까아맣게 그을려 더 멋잇어졌으면 어떡하지.이모가 못 알아보면 말야.

준모야! 부모 다음으로 소중한 것이 친구라는 용세형 말처럼 준모 자신도 좋은 친구가 되도록 하렴. 행진하면서도 친구도 많이 사귀고 오렴. 아마도 잊지 못할 소중한 친구가 될 것이다.
힘들고 고달프겠지만 꿋꿋하게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한다는 각오로 잘 하고 오리라 믿고 만날날을 기디리며 ....
       준모를 사랑하는 이모가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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