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정도 남았다 !!

푹푹찌는 여름에 집떠나 고생하고 있을 재형이 잘 있니?
참 힘들지..?
발에 물집이 잡히기도 했을테고 사타구니가 쓸렸을 수도 있고 아니면 넘어져서 다쳤을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서해안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며
열심히 걷고 있을 재형아 !
걸으며 푸른 하늘도 보고 밤하늘을 수 놓은 별도 보며
우리나라의 푸른 자연을 만끽하길 바랄게
또, 집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 가족도 생각해 보고 ^^

추신: yes 셈 여자 원장선생님이 국토순례다녀온뒤 열심히 할 의지를 보여주면 새 주판 주신다고 한다 . !

우리동생 사랑하고 오늘도 열심히 걷기를 바란다 . !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