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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 나의 아들 재혁아!!!

by 양재혁아빠 posted Aug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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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아 니가 간지도 벌써 일주일이 되었구나..
이 무더운 날씨에 지쳐 쓰러진건 아닌지.. 평소에도 땀을 많이 흘리는 네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지 안봐도 눈에 선하구나.. 많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꿋꿋하게 견디어 나가는 네 모습을 상상하며  이 아빠는 흐뭇한 마음에 미소가 지어 지는구나  재혁아!!!
마치는 그날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씩씩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꾸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