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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아  안녕
밥먹었니?
이제 점심시간인데...

여기는 전화도 안되고 연락도 안되고  도무지 안되겠다...궁금하고
보고시퍼서
아빠가 내가 징징거리고 우니까  "너, 그러니까 보내지 말라고 했지?" 그러면서 소리질러서 이젠 보고싶다고도 못해(혼날까봐)

언니가 엄마가 우울해하니까  엄마한테 아주 잘한다수빈이 보고싶어하니까 내가 불쌍해 보이나봐.수빈이 덕분에  언니 사춘기가
다 지나갔나봐..
모두가 다 니 덕분이란다...
고맙구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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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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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23 일반 *사랑하는 한울아 보아라* 엄마가 2002.07.27 1068
42622 일반 #소은이언니에게 # 권소은 2004.07.20 996
42621 일반 金枝玉葉 아들!딸아! 안시형/시원 2007.08.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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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16 일반 힘찬아 이힘찬 2004.07.17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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