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반갑다~~

오늘은 드디어 너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았어~~~
반갑구 생각보다 표정이 밝아서 아주 맘이 놓인다
이제 적응을 한것같아 보여서
오랜만에 편안한 잠을 잘 수 있었어
어때? 역시 가길 잘한거지?
너희의 빈자리는 우리 보리가 열심히 메꿔주고 있단다
오늘도 이불빨래를 하고있거든~~~
계속 실례하고 다니면서 엄마를 편케 나두질 않는구만
그래서 엄마도 생각보단 너의 빈자리가
마냥 크진 않은것 같아
어제는 과일을 사왔는데 아빠가 사지말래잖아 글쎄^^~~
너희가 돌아와야 과일을 먹을수 있을것 같다.....
우리 딸이 돌아오면 맛있는 과일을 한아름 끌어안고
실컷 먹자꾸나
사랑하는 우리딸 *^^*   힘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