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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  걷느라고 고생이 많았겠구나
오늘 너의 사진을 보았다. 늠름한 우리 아들. 장군처럼 우뚝 선 너의 모습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우뚝 선 키처럼 마음도 큰 우리 아들이 되어가고 있으리라 믿는다.  한 발 한 발 앞으로 나갈 때 마다 힘든 것 뒤로 하고 마음도 몸도 더 튼튼해지고 커가고 있으리라 믿는다. 우리 아들을 믿는다.
힘들 때는 하나님께 기도해라.  매일 기도하고 주님과 잔잔한 대화를 나누기를 바란다.
선크림은 매일 꼭 바르거라. 사진 보니까 신발이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구나. 어려움은 너 스스로 그때 그때 잘 해결해 나가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친구도 많이 사귀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오길 바란다. 끝나는 날까지 매일 매일 더 강해져서 꼭 승리하길 바란다. 우리 아들 화이팅. 힘내. 우리아들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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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80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00
18087 일반 보고싶구나 .우리아들^^* 박병화 2006.08.02 123
18086 일반 예삐 민주야! 박민주 2006.08.02 243
18085 일반 보고싶다.보고싶다. 허승영.허재영 2006.08.02 290
18084 일반 사랑하고 자랑스런 아들 김동민에게 12대대 김동민 2006.08.02 318
18083 일반 힘들지,즐기거라 승규,승철 2006.08.02 437
» 일반 자랑스런 아들 근아 김근(11연대 20대대) 2006.08.02 169
18081 일반 샬롬 장예찬 2006.08.02 149
18080 일반 9연대 18대대 정재윤대원 앞으로...^^ 정재윤 2006.08.02 312
18079 일반 장하다 준혁아. 홍준혁 2006.08.02 142
18078 일반 와!!! 재윤이 글이 올라왔내^^ 정재윤 아빠 2006.08.02 180
18077 일반 사진이랑 편지 보았다. 12대대 백찬기 2006.08.02 141
18076 일반 강중모 누님이다 ㅡㅡ ㅎㅎ 강경희 2006.08.02 281
1807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윤아~~~^^ 정재윤 2006.08.02 157
18074 일반 사랑하는 재현아! 우재현 2006.08.02 256
18073 일반 고맙다! 민호야!1 윤민호 (10대대) 2006.08.02 155
18072 일반 내 자랑스런 아들아(1연대 1대대) 한상덕 2006.08.02 216
18071 일반 이리도 간사하단다 안성원 2006.08.02 143
18070 일반 우리의사랑들에게 이지윤,이준석 2006.08.01 144
18069 일반 큰형이 처음으로 재영이한테 쓰는편지 허재영 2006.08.01 200
18068 일반 고생하고 있을 동생에게// 백찬기 2006.08.01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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