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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랑스런 아들아
우리 아들 무더위에 고생이 많구나. 
아버지는 무사히 여행에서 돌아왔는데 상덕이가  집에 없으니까 아직도 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기분이들고 집안이 썰렁해 영 쓸쓸하구나.  상덕이가 우리집을 이렇게 많이 차지하고 있었구나 새삼 느끼고 있단다.

아들아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다.
힘들고 고통 스럽겠지만 너에게 값진 시간들이 될거라 믿는다.
어머니는 네 생각만 하면 눈물이 핑돌고 하루에도 연맹의 홈페이지를 몇번이고 들어가 보시는지 모른단다.

우리 아들 태어나서 집을 떠나 처음으로 오래 있는 것 같구나
보구싶어 죽을것 같다는 말을 아마 이럴 때 쓰는가보다.
우리 아들 정말 많이 보구 싶구나.
우리 아들 멋진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니까 잘 참고 훌륭히 해내고 오리라 믿는다.

아들아 멈추지마라

너의 멋진 미래를 준비하거라

넌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한 아이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후회 없이 돌아오거라

세상에서 너를 좋아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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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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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6 일반 예삐 민주야! 박민주 2006.08.02 243
18085 일반 보고싶다.보고싶다. 허승영.허재영 2006.08.02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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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3 일반 힘들지,즐기거라 승규,승철 2006.08.02 437
18082 일반 자랑스런 아들 근아 김근(11연대 20대대) 2006.08.02 169
18081 일반 샬롬 장예찬 2006.08.02 149
18080 일반 9연대 18대대 정재윤대원 앞으로...^^ 정재윤 2006.08.02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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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 일반 이리도 간사하단다 안성원 2006.08.02 143
18070 일반 우리의사랑들에게 이지윤,이준석 2006.08.01 144
18069 일반 큰형이 처음으로 재영이한테 쓰는편지 허재영 2006.08.01 200
18068 일반 고생하고 있을 동생에게// 백찬기 2006.08.01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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