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경수야!
날씨가 무척 덥다.  고생스럽고 땀도 많이 흘리겠구나. 
땀흘린 뒤 한개의 아이스크림 맛을 경아가 편지로 썼더구나.
한편 고된 여정이겠지만 갈증 뒤에 마시는 물맛을 잊을 수 없듯 너에게도 잊을 수없는 탐험이었음 한다. 

고도원의 오늘 아침편지를 옮겨본다 너에게도 희망의 꿈을 갖길
바라며.........                            집에서 맘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969 일반 형~우리 관우 형 보고 싶다. 김 관우 2005.08.06 267
1968 일반 형~힘내!!! 나 재우 유재봉 2004.07.17 237
1967 일반 형구보거라 이형구 2005.07.31 145
1966 일반 형구야 힘들지? 이모가 2002.07.28 222
1965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1 194
1964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6 133
1963 일반 형기야 첫 날 잘 보내고 있니? 백형기 2008.07.21 296
1962 일반 형나 돌아왔다.!!!! 김재경 2006.08.16 214
1961 일반 형나야태선이 ㅋㅋ 양태훈 2004.01.12 217
1960 일반 형나인규야 손인규 2003.07.26 244
1959 일반 형누나에게 형누나 보삼 2008.01.17 275
1958 일반 형님 나 심심해 유현세 2009.07.27 221
1957 일반 형님 보고 싶어요. 백승훈 2005.08.16 213
1956 일반 형님 힘내세욤 이강훈 2005.07.16 208
1955 일반 형님..... 전민탁 2005.07.29 118
1954 일반 형님~ 박주영 2008.01.13 229
1953 일반 형님~ 나 현우야 유현세 2009.07.31 171
1952 일반 형님나.... 전민탁 2005.01.16 127
1951 국토 종단 형님들 홧팅^^;; 재상,정상이 형 2010.01.09 110
1950 일반 형님아 이 명우 2005.07.20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2029 2030 2031 2032 2033 2034 2035 2036 2037 203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