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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장님이 남기신 사서함 메시지를 들으니 물집과 땀띠가 너희를 괴롭히는 모양이더구나. 작년에는 다행히 물집으로 고생하지는 않았었는데 올해는 어떤지 걱정되는구나.. 힘들어도 틈틈히 잘 씻고 잘 말려주면 조금 도움이 된단다.. 물론 대장님들이 잘 지도해 주시겠지만..^^
엄마는 잔소리쟁이지.. 맨날..

민영이가 보내는 인터넷 편지와 엽서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 퇴근하면 편지함 열어보는게 습관이 되버렸단다.  민영이가 보내주는 글이 몹시 기다려진단다.

오늘도 뜨거운 햇살을 가르고 앞으로 앞으로 행진!
민영이의 한걸음 한걸음이 우리딸 앞날의 튼실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
화이팅! 멋쟁이 우리딸!! 짱!!!더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8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05
17967 일반 너무 힘들지 상덕아(1연대 1대대) 한상덕 2006.08.01 166
17966 일반 상진오빠에게 보내는 편지 1 동생 채현 2006.08.01 190
17965 일반 너무 덥지?? 이승엽 2006.08.01 228
17964 일반 딸, 드디어 목소리 들었다. 강희경 엄마, 아빠 2006.08.01 158
17963 일반 장하다, 아들!!! 강민성 엄마,아빠 2006.08.01 145
17962 일반 우리딸 유림아! 허유림 2006.08.01 223
17961 일반 발이 부르트지는 않았는지??? 김민준,김민제 2006.08.01 167
17960 일반 해맑은 미소를 가진 울 큰아들에게 원병연 2006.08.01 164
17959 일반 듬직한 아들아 보아라. 박병화 2006.08.01 245
17958 일반 엄마다.. 최영대 2006.08.01 141
17957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전병현 2006.08.01 147
17956 일반 보고싶은 아들, 병수야... 송병수 2006.08.01 314
17955 일반 사랑하는 영대!! 화이팅이다!!! 최영대 2006.08.01 167
» 일반 시간이 갈수록... 이민영 2006.08.01 126
17953 일반 경아야!보구싶구나 민경아 2006.08.01 363
17952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박민주 2006.08.01 150
17951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김민혁 2006.08.01 279
17950 일반 이쁜딸에게.. 이송현 2006.08.01 152
17949 일반 오늘하루도 힘차고 씩씩하게 김용욱맘 2006.08.01 158
17948 일반 힘내라 !!! 호~연~아~````````` 김호연 아빠 2006.08.01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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