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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장님이 남기신 사서함 메시지를 들으니 물집과 땀띠가 너희를 괴롭히는 모양이더구나. 작년에는 다행히 물집으로 고생하지는 않았었는데 올해는 어떤지 걱정되는구나.. 힘들어도 틈틈히 잘 씻고 잘 말려주면 조금 도움이 된단다.. 물론 대장님들이 잘 지도해 주시겠지만..^^
엄마는 잔소리쟁이지.. 맨날..

민영이가 보내는 인터넷 편지와 엽서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 퇴근하면 편지함 열어보는게 습관이 되버렸단다.  민영이가 보내주는 글이 몹시 기다려진단다.

오늘도 뜨거운 햇살을 가르고 앞으로 앞으로 행진!
민영이의 한걸음 한걸음이 우리딸 앞날의 튼실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
화이팅! 멋쟁이 우리딸!! 짱!!!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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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55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909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114
24687 일반 보고싶은 아들...^^ 9대대 제훈 2006.08.01 129
24686 일반 내일을 향하여.... 허승영 허재영 2006.08.01 169
24685 일반 사랑하는 웅기에게 ........... 민웅기 2006.08.01 149
24684 일반 이렇게 후덥지근한 삼복에..... 안성원 2006.08.01 128
24683 일반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딸이 될거라 믿는다.. 백다례 2006.08.01 233
24682 일반 집 떠난지 7일째 우재현 2006.08.01 161
24681 일반 힘내~ 이송현 2006.08.01 170
24680 일반 힘내라 !!! 호~연~아~````````` 김호연 아빠 2006.08.01 317
24679 일반 오늘하루도 힘차고 씩씩하게 김용욱맘 2006.08.01 158
24678 일반 이쁜딸에게.. 이송현 2006.08.01 152
24677 일반 자랑스러운 아들에게 김민혁 2006.08.01 279
24676 일반 아자아자 화이팅! 박민주 2006.08.01 150
24675 일반 경아야!보구싶구나 민경아 2006.08.01 363
» 일반 시간이 갈수록... 이민영 2006.08.01 126
24673 일반 사랑하는 영대!! 화이팅이다!!! 최영대 2006.08.01 167
24672 일반 보고싶은 아들, 병수야... 송병수 2006.08.01 314
24671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전병현 2006.08.01 147
24670 일반 엄마다.. 최영대 2006.08.01 141
24669 일반 듬직한 아들아 보아라. 박병화 2006.08.01 245
24668 일반 해맑은 미소를 가진 울 큰아들에게 원병연 2006.08.01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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