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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아~

by 최혜린 언니 유하 posted Aug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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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히 걸었지?
지난 두편지 모두 작성자를 언니 이름 으로 해서네가 잘 읽었는 지는 모르겠다..
어제 오늘 장마가 지나서 인지 너무 덥던데..
괜찬니? 오늘 언닌 남대문에 다녀왔어  시장내에서 걸으면서 햇빛이 어찌나 뜨겁던지... 네 걱정이 먼저 들더라... 잘걷고는 있는지...
너뿐만아니라 모두들 잘 하고 오겠지ㅋ언닌,네가 다른 대원들과 협동해서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
네가 집에 없으니까 허전해// 아프지않고 잘걷다왔으면 좋겠어^^*
아! 그리고 바지! 모자르진 않니? 불편 하지는 않고?ㅋ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