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드디어 목소리 들었다!!ㄱ감격~~

영현아 잘 지내고 있지??
오늘 너의 목소리 들었다 너무너무 좋앗어 아!!감동!!감격,울컥,,
목소리 들으니 아직 아무 탈 없는것 같아 안심이 되는구나
얼마나 기다렷는데 정말 잘 이겨내고 잇어서 고맙구나
맛있는거 많이 해달라고 그럼 많이 해준다,많이 해줄께,,,
뭐 먹고 싶은지 엽서 보낼때 써 보내라
임진각에  가지고 갈수잇으면 가지고 갈께,,
우리 영현이가 무엇이 가장 먹고 싶을지 ㅋㅋㅋ
너 밥 잘 안먹는거 아니냐??
대장님들 고생하시는데 힘들게 하지말고 아무거나 주시는데로
많이 많이 먹어라!! 그래야 더위와 싸워 이기지!!
안그러면 못걸어!! 정신차리고 물도 자주먹고 알앗지??
발에 물집은 안잡혓니??
발에 땀이 많이나서 걱정인데???
냄새도 콜콜콜,,,,
너무 더워서 잘 행군은 하고 있는지???
조금 만 덜 더웠으면 좋겠다.
대장님이하 말씀 잘 듣고 모두 너희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이야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목소리도 듣고 오늘은 잠이 잘 올것같구나!!!
새벽에 우리 사랑하는 영현이 목소리듣고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