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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우야,

by 김정우 posted Jul 3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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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야.
재미있지 !,힘들지 ! 보고싶지 !
다 참고 씩씩하게 남은길을 열심히 종주하길바란다.
너 없으니까, 마이 보고싶고 빨리 안아보고싶지만
꾹 참고있다.니가 고생한 만큼 많이 정신적으로
성숙해 졌으리라 엄마는믿는다
모기 물린데 긁지말고 끝까지 친구들과 재미있게
걸어오너라 싸랑한다 싸랑한다 싸랑한다
사랑하는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