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 싶은 승영, 재영아!

직접 행진을 해보니 기분이 어떠하니?
용세형, 용우형이 대단하고 멋있게 보이지 않니? 너희들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보일거야.
힘들고 짜증도 나겠지만 참고 참고, 힘들어도 웃으면서 한발 한발 걷는거야. 그러면 어느새 임진각에 도착해 있을걸.
옆에 친구가 짜증을 낸다면 기분이 좋겠니? 아니지,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게 된단다. 하니 승영, 재영이는 웃는 얼굴로 걸으면 옆에 친구들도 웃으면서 걷는단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
서로 서로 힘들지만 서로 서로 위로하면서 걸으면 힘도 덜 들고 마음도 행복하단다.

준모, 찬기형, 영현이형아랑은 자주만나니?
웃으면서 아는척하고 알렷다.
걸어서 우리나라를 돌아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말야. 이모 나이가 50을 바라보니 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그래서 너희들이 부럽고 샘도 난단다.
너희를 부러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고 웃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걷도록하렴.
머리로 아는 것보다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장 값진 자신의 보물이라는 사실을 꼭 명심하렷다. 매미가 날씨가 한 여름이라고 들려주고 있구나. 모기 조심하고, 승영이는 잠잘때 장치 꼭 끼고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서는 장치 꼭 세척하고, 재영이는 웃는 열굴이 멋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땀을 많이 흘릴텐데 손수건으로 닦으면서 움직이도록하자.
임진각에서 더 멋있고 생각도 우주처럼 하는 조카들을 만나기를 학수고대하마.
  너희를 그리워하는 이모가
     7월 30일 일요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