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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성아 오늘은 재미 있었니?
오늘도 여긴 하루종일 비가 내렸단다.
그곳은 해가 나고 날도 좋았다며.
오늘은 10㎞ 행군에 오후에는 시원한 래프팅을 했으니 모처럼 맘도 몸도 휴식을 취하는 날이었겠네.
너를 비롯하여 편지를 읽어보니 힘든일정도 잘 소화하고 다들 얼마나 대견스럽고 예쁘던지. 
낼부터는 또다시 긴 행군에 들어가는데 오늘 컨디션은 회복좀되었는지? 모든게 궁금하단다.
이 기회에 다이어트좀 되려나ㅎㅎ
그리고 밤늦게 야식하던 습관도~
되도록이면 주어진 시간을 재밌게 보냈으면 좋겠다.
할머니 아빠도 널 보고싶어하고 티격태격하던 준영이가 제일 보고싶어한단다.
사랑하는 아들 건강하게 잘 자.
 엄마가
추신)잠잘때 파스좀 잘라서 발목주변에 붙치고자라. 귀찮다고 그냥 자지말고. 걸을땐 뒷꿈치에 대일밴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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