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준혁아 엄마야..
지금쯤 우리준혁이는 배를 타고 가는 중이겠지^^7시에 출발해서 아마 내일아침7시에 도착이라고 하던데 많이 힘들겠구나.
우리아들이 어린줄만 알았는데 서울도 혼자가고 국토종단도 떠났으니 엄마는 정말 우리아들이 기특하구나!
배타고 가면서 날씨는 어떤지 비는 오는지준혁이가 배멀미는 안하는지 그리고 엄마곁을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진것도 처음인데 우리아들이 잘 이겨낼지..엄마는 내심걱정이다..
내일이면 탐험을 시작할텐데..그럼 날씨가 좋아야하는데..여기는 아직도 비가 많이 내리고있단다.
고모한테 말씀들었어. 너보다 어린친구들이 더 많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는 한편으로 조금은 안심이된다..
엄마 오늘 병원다녀온것은 아무이상없다더라.^ ^ 준혁이도 엄마가 아프면 걱정을 많이 했잖아.
걱정하지말고 힘들더라도 꼭 목표달성해라. 엄마는 우리준혁이를 믿을께!!
우리아들 준혁아!
많은걸 보고 느끼고 좋은 추억 많이 많들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오너라.
집에서 매일 엄마한테 간섭받기싫었지? 마음껏 좋은 시간 만들고 돌아오렴..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고 최선을 다하고오너라.
준혁이 화이팅!!

                                             7.27 AM00:35
  
                                                        -엄마가-

추신====================================

준혁아~ 작은누나야^ ^
니가없으니깐 집이 너무 허전해ㅠㅠㅠㅠ
너무심심하고말이야 ㅠㅠ
여기는 비가 오고있어. 그래서 배타고있는 준혁이가 조금은 걱정되지만 그래두 누나는 잘되리라 믿어^^
도보잘하구.. 재미있게 건강히 잘지내다와~
16일뒤에 변화된 모습으로 보자^ ^
                                   -젤이쁜 작은누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5549 일반 창희야 황창희 2006.07.26 266
25548 일반 김태건......아빠야 김태건 2006.07.26 440
25547 일반 이수연, 수혜 대원 보아라(3) 이수연,이수혜 2006.07.26 208
25546 일반 혁민이 아빠가 아들에게 권혁민아빠 2006.07.27 282
25545 일반 엄마 고향에서? 신용욱 2006.07.27 160
25544 일반 가슴이 찡하구나. 백계삼 2006.07.27 128
25543 일반 희원이 보아라 김희원 2006.07.27 221
25542 일반 우리도 놀러 간다.. 윤아영 2006.07.27 230
25541 일반 145 121 2006.07.27 127
25540 일반 혁민아 .... 혁민아 엄마야 2006.07.27 338
25539 일반 (국토종단 )사랑하는 딸 김지수(Lovely Jisu) mom 2006.07.27 229
25538 일반 힘내라 ! 지혜 지은아 서 지혜 서지은 2006.07.27 301
25537 일반 힘든 하루를 마치고 박지원 2006.07.27 515
25536 일반 속깊은 아들 규하에게(10대대) 규하야 엄마야 2006.07.27 324
25535 일반 창민~ 아빠다 창민~ 2006.07.27 173
25534 일반 많이 힘들었지. 현애야. 이현애 2006.07.27 193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혁아! 홍준혁 2006.07.27 265
25532 일반 전병현에게 전병현 2006.07.27 187
25531 일반 사랑하는 아들 현서에게 곽현서 2006.07.27 176
25530 일반 건강하게 잘 지내지? 지혜엄마 2006.07.27 221
Board Pagination Prev 1 ... 850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