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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단 )사랑하는 딸 김지수(Lovely Jisu)

by mom posted Jul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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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가고 있니?..아니지..도착해서 쉬고 있겠구나!
배멀미는 안했니???  심심하지는 않지???
혜수는 저녁 먹으면서 언니 보고싶다고 하더라 우리 식구 모두 지수가 많이 보고 싶고 또 잘하고 오리라 믿는다!!!!!
.......................................I lo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