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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지영보아라

by 김혜미 김지영 엄마 posted Jul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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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오는구나.
혜미 지영아 25키로를 걸어본 소감이 어떠하니?
엄청 힘들지.
엄마는 너희들만큼 걸을수 없을것같아.
우리혜미 지영이는 아마도 씩씩하게 잘 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오늘은 연습이고 내일은 아마 조금더 걸어야 할것같은데 자신있지.. 그래야 너희들이원하는s라인이될수있지 안그래 ㅋ.ㅋ.ㅋ.

어찌되었든지 첫째도 안전 둘째도안전인것 잘 알고있지.
조심조심....
혜미 지영아 엄마 아빠는 오늘 하루 너희들이 열심히 걷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잘보냈단다.
내일도 자신있게 용감하게 아자 아자홧팅....
혜미 지영 엄마가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한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