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형아야.
형아야 없어서 신난다. 안때려서^^ 근데 심심하다. 형두 내생각해?
엄마가 형 한테 영어 안해서 좋겠데..
아빠가
수영아 오늘아침에 여기는 비가 내리고 있구나.
밤새 게임할수 없었을테니 일찍 일어났겠지?
아빠가 잘 못보는사이 부쩍 커있는 수영이를 보노라면 아빠 입가엔 미소가 지어진단다.
잘도착해서 일정을 시작하고 있겠지?
새 친구들도 사귀었니?
일정표를 보니 아빠와 함께 코스에서 견학한 곳이라 재미없어할까 생각도 드는구나.
이제 걷기 시작하면 힘들고 귀챦아 지면서 모든 생각이 나 위주로 바뀌기 쉽단다.
언제나 나보다 같이 고생하는 친구들 격려해주고 보살펴주시는 선생님들은 무슨 생각할까 감사하는 마음 가져보렴.
과천 말고 다른 고장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 모습으로 무슨 일을 하면서 사는지, 어떻게 말하는지도 잘 관찰해 보렴.
아빠 엄마는 탐험대 방송을 통해서 니네들 소식을 하루하루 다 듣고 있단다.
건강한 모습으로 오늘도 웃음잃지 말구.. 화이팅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40869 | 일반 | 장하다 한울아 !!! | 이충효 | 2002.08.03 | 143 |
40868 | 일반 | 할머니가 | 2002.08.03 | 272 | |
40867 | 일반 | 사랑하는 재근이에게 | 김동희집사 | 2002.08.03 | 303 |
40866 | 일반 | 황진수.진성보아라 | 엄마 | 2002.08.03 | 188 |
40865 | 일반 | 사랑하는아들준일에게 | 준일아빠 | 2002.08.03 | 206 |
40864 | 일반 | 유탁아 | 누나 | 2002.08.03 | 179 |
40863 | 일반 | 사랑하는 경원아 | 박종삼 | 2002.08.03 | 220 |
40862 | 일반 | 영화야 | 위대한형님 | 2002.08.03 | 143 |
40861 | 일반 | 세림!눈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은 마음으로... | 세림아빠 | 2002.08.03 | 340 |
40860 | 일반 | 우리형아 한테.. | 임영훈.... | 2002.08.03 | 172 |
40859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김두섭) | 엄마가 | 2002.08.03 | 222 |
40858 | 일반 | 사랑하는 준혁아 | 황선희 | 2002.08.03 | 278 |
40857 | 일반 | 사랑하는 동생 상원아!! | 큰누나가. | 2002.08.03 | 314 |
40856 | 일반 | Tiamo-작은 영웅 전수빈! | 전수빈 | 2002.08.03 | 422 |
40855 | 일반 | 장하다 김형택! | 엄마 | 2002.08.03 | 200 |
40854 | 일반 | 우리정길이~~(유정길) | 유정길의누나 | 2002.08.03 | 182 |
40853 | 일반 | 열심히해라...!!! | 김보수 | 2002.08.03 | 193 |
40852 | 일반 | 최원준이가 이진포에 다가서다 - 통통배 타려고 | 원준 아빠 | 2002.08.03 | 282 |
40851 | 일반 | 고지가 보인다, 허산. | 아빠가. | 2002.08.03 | 157 |
40850 | 일반 | 한솔짱 | 윤한솔 | 2002.08.03 | 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