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6.02.08 21:07

태환에게

조회 수 254 댓글 0
보고싶은 태환아! 네가 떠난지 벌써 4일 째가 되었구나!
많이 힘들지? 태환이가 없는 집이 너무 썰렁하구나! 형, 누나 네 소식이 궁금히서인지 전화 왔었냐고 아침마다 물어보곤 한단다.아빠께서도 태환이 생각을 너무많이 하신단다 .우리 막둥이 음식을 가리는데 아무거나 잘 먹고 있는가 잘 이겨내고 있는가 하시면서 걱정이 태산 같으신가봐 .한편으로는 쁘뜻하시기도하고 어린것이 머나먼 곳에 혼자도 갈 줄 안다고 하시기도 하고, 
 우리 가족에게 태환이 존재가 참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 했나봐 . 오늘부터 학교 개학을 했더구나 담임 선생님께 전화 드렸더니 잘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안부 전하시더라.지금 한국에는 많은 눈이 내렸어 그 쪽에 날씨는 춥지않니?추울 때는 옷을 여러개 껴입어
 태환아! 이왕지사 큰 맘먹고 떠난 여행이니 만큼 많을 걸 느끼고 날 마다 느낀거 배운거 메모하는거 잊지마.건강 조심하고
우리 아들 사랑해!
                         2006년 2월 8일
                        이쁜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4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9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8019
16947 일반 우리막둥이♡ 조태환 2006.02.11 175
16946 일반 미 동부는 춥다더라 오연선 2006.02.11 248
16945 일반 무소식이 희소식...그쟈? 은별!!!!! 조은별 2006.02.09 302
16944 일반 (오연선)hey girl !!! 오연선 2006.02.08 508
16943 일반 보고싶은 연선에게 오연선 2006.02.08 290
» 일반 태환에게 조태환 2006.02.08 254
16941 일반 우리의 승주에게 남승주 2006.02.07 173
16940 일반 은별 ~ 짱 잘 지내고 오너라! 조은별 2006.02.05 262
16939 일반 보고싶은 아들 태환에게 윤화자 2006.02.05 252
16938 일반 이틀 남았다. 조혁준 2006.01.21 303
16937 일반 이제 이틀후면... 조혜선 2006.01.21 286
16936 일반 사랑하는 보영이에게 보내는 세번째 사랑의 ... 강봉원 2006.01.20 351
16935 일반 신주현 전화받고 사진보고 좋아서ㅋㅋㅋ 신주현보아라 (유럽2) 2006.01.19 339
16934 일반 이쁜 수련아~~ 엄수련 2006.01.19 277
16933 일반 현석이가 너무 보고 싶네 이현석 2006.01.18 330
16932 일반 사진2 김태윤 2006.01.17 252
16931 일반 활짝 핀 웃음 꽃을 보았어. 한글나라 2006.01.17 317
16930 일반 **내일 보는거야~~ 한다은 2006.01.17 326
16929 일반 너무 의젓해 진 우리 아들. 조혁준 2006.01.17 301
16928 일반 사랑하는 딸 예은아, 황예은 2006.01.17 399
Board Pagination Prev 1 ... 1280 1281 1282 1283 1284 1285 1286 1287 1288 1289 ... 2132 Next
/ 2132